국립박물관문화재단

2022 소속박물관문화향연 <박물관 속 기타> 라인업 

<박물관 속 기타>는 박물관의 대표 유물,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디밴드들의 연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4. 16. sat. 5pm 국립전주박물관 <안녕바다>

05. 14. sat. 4pm 국립광주박물관 <에이프릴세컨드>

06. 18. sat. 2pm 국립청주박물관 <에이프릴세컨드>

07. 30. sat. 3pm 국립춘천박물관 <김사월>

08. 27. sat. 7pm 국립부여박물관 <안녕하신가영> 

09. 24. sat. 1pm 국립경주박물관 <너드커넥션> 

10. 01. sat. 3pm 국립대구박물관 <헤르쯔아날로그> 

10. 08. sat. 4pm 국립익산박물관 <안녕바다> 

10. 15. sat. 4pm 국립나주박물관 <모브닝>

1회차

#희망│국립전주박물관 <안녕바다>

공연일자: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공연장소: 국립전주박물관 옥외뜨락

공연소개: 어느덧 봄, 4월을 맞이하여 ‘희망’을 주제로 <박물관 속 기타> 의 첫 공연을 시작한다. 

국립전주박물관에서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인 <안녕바다>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며 국립전주박물관의 싱그러운 초록빛깔 자연과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공연을 즐기는 시간만큼은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음악에 취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

2회차

#온기│국립광주박물관 <에이프릴세컨드>

공연일자: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공연장소: 국립광주박물관 야외

공연소개: 인기 드라마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 드라마 ost 참여로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쌓은 <에이프릴 세컨드>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을 만나고자 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일상에 따듯하고 편안하게 녹아드는 그들의 음악을 통해 ‘온기’라는 주제를 표현한다.

‘april dream’, ‘goodnight goodnight’, ‘녹아내린다’, ‘그리움의 언덕’ 등 연주를 통해 

마음에 온기를 심어주고 일상에서 벗어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작은 행복을 약속한다.

3회차

#공존│국립청주박물관 <에이프릴세컨드>

공연일자: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공연장소: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대강당

공연소개: 국립청주박물관에서 6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다시 한 번 <에이프릴세컨드>가 우리의 삶 속에 바쁜 시간보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넉넉함과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여 손을 내밀 수 있는 삶이 되기를 기원하는

‘공존’의 의미를 통해 현재 공존하고 있는 우리들의 존재를 감사하고자 한다. 

‘doesn’t mean i don’t love you‘, ’guess what‘, ’love yourself‘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4회차

#열정│국립춘천박물관 <김사월>

공연일자: 2022년 7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공연장소: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

공연소개: 자기 고백적이면서 동시에 도발적이고 내향적이면서도 통통 튀는 독보적인 스타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 김사월이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즐거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마음이자 비록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이라도 이겨내고 극복해서 이루고 말겠다는 그런 마음가짐, 

바로 ‘열정’에 대해 그녀만의 해석으로 솔직담백하게 표현하고자 한다. 

불안한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아름다워’, ‘너만큼’, ‘외로워’, ‘확률’, ‘누군가에게’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5회차

#추억│국립부여박물관 <안녕하신가영>

공연일자: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공연장소: 국립부여박물관 상설전시실 로비

공연소개: 대중적인 멜로디, 섬세한 가사로 ‘인디와 메이저의 훌륭한 공존’이라는 평을 받으며 

인디씬의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안녕하신가영>이 향수를 자극하는 그녀만의 음색으로‘추억’에 대해 노래한다.

돌이켜 떠올렸을 때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인 추억이라는 주제로 모두의 향수를 자극고자 한다.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좋아하는 마음’, ‘순간의 마음’, ‘네가 좋아’ 등 그녀의 음악을 통해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6회차

#휴식│국립경주박물관 <너드커넥션>

공연일자: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공연장소: 국립경주박물관 성덕대왕신종 야외공간

공연소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과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보컬 서영주가 소속한 <너드커넥션>이 무대에 오른다. 

하고 있는 일의 과정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하는 ‘휴식’이라는 주제로 

<너드커넥션이>만의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우린 노래가 될까’, ‘좋은 밤 좋은 꿈’, ‘hollywood movie star’, ‘날아가’, ‘life dancing’ 등 연주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 옆에서 진행되어 직접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더욱 더 신선한 프로그램들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7회차

#여행│국립대구박물관 <헤르쯔 아날로그>

공연일자: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공연장소: 국립대구박물관 해솔관 앞 마당

공연소개: 10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헤르쯔 아날로그>가 ‘여행’이란 주제로 

부드러운 보컬, 달콤하고 감성적인 멜로디를 연주하고자 한다. ‘minimal warm’, ‘여름밤’, ‘애정결핍’, ‘오랜만이다’ 연주를 통해 

새로운 나를 마주하는 여정인 여행의 의미를 탐구하고 자기 자신에게 보다 진솔해지는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적실 예정이다.

8회차

#영감│국립익산박물관 <안녕바다>

공연일자: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 

공연장소: 국립익산박물관 역사의 거울(야외광장)

공연소개: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안녕바다>가 다시 한 번 대중들과 ‘영감’이라는 주제로 만나고자 한다. 

고대인도 유럽어에서 ‘호흡’을 뜻하는 단어에서 파생된 ‘영감’이라는 단어에 대해 

‘어디서 우리는 영감을 얻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이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또 하나의 영감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9회차

#젊음│국립나주박물관 <모브닝>

공연일자: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

공연장소: 국립나주박물관 야외정원

공연소개: ep ‘낭만을 그리다’, 드라마<사내맞선> ost ‘여우비’ 등을 발표하며 호평을 얻었던 <모브닝>은 

<박물관 속 기타> 마지막 공연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연세대학교 클래식 작곡 전공의 보컬과 피아노의 강하림과 드럼 임준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원한 처운 곁에 우리’라는 뜻의 <모브닝>은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짓게 할테니까’, 

‘내가 있을게’, ‘폼페이’, ‘그날의 우리는 오늘과 같을 수 있을까’ 등 연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청춘’에 국한된 ‘젊음’이 아닌 현재 모두가 가진 ‘젊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젊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 공연은 코로나19확산상황과 기상악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