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박물관 유람] 체험 이벤트 후기
- 관리자
- 2019-06-27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박물관 유람]
박물관 유람 & 관람일지 만들기 체험이벤트 후기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을 돕기 위해 만든 교구재 2종,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박물관'과 '내 손으로 만드는 박물관 유람기' 모두 만나보셨나요?
6월에는 이 두 교구재를 직접 활용해서
국립중앙박물관을 유람하고 기록하는 특별한 체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교구재 2종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박물관'과 '박물관 유람기'를
모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알찬 프로그램을 꽉꽉 채워 담아서 진행했던 후기를 여러분께 전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 모인 친구들과
제일 처음 보러 간 전시품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농경문 청동기입니다.
친구들이 차례차례 투명카드를 통해 비어있는 부분에
어떤 그림이 새겨져 있는지 확인하고 있어요.
다른 전시실로 이동할 때도 카드 속 유물을 놓치지 않고 발견했습니다!
빗살무늬 토기 속 특별한 부분을 발견하고
어떤 쓰임새였는지 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1층에 있는 주요 전시품들을 둘러보고 나서 3층에 도착했어요!
3층의 첫 전시품을 보러 가기 전 잠깐 쉬어가며 3층 전시품의 설명을 듣습니다.
첫 전시품인 반가사유상을 보기 전 2개의 반가사유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어요.
설명을 다 들었으니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가볼까요?
지금 전시 중인 반가사유상은 어떤 반가사유상일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알더재박을 들고 반가사유상을 만나러 오세요:)
3층에 도착해서는 알더재박 활용이 능숙해진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1층과 3층에서 보고 싶은 전시품들을 관찰한 뒤에는
우리나라 전통 제본 방식인 오침안정법으로
'박물관 유람기'를 엮고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박물관 유람기에는 만드는 방법이 아주 자세히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만들어보는 친구들도 어려움 없이 만들 수 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을 도와줄 두 교구재는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점과 온라인 뮤지엄샵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구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